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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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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21:16:03, 조회 : 1,309, 추천 : 329 |
안녕하세요. 이번에 박사과정 시작하는 홍인영입니다.
앞서계신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 그리고 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지역개발 연구실에서 저와 같이 시작할 동기는 없는가 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올리겠습니다.
저는 학석에서 관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관광학과 전공자가 도시공학을 선택하기까지 매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박사진로와 전공에 대해 한 3년은 고민한 것 같은데 결국 도시공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정에는 김홍배 교수님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사전에 교수님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주변인들로부터 교수님의 명성을 전해듣고 추천이 있었기에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께서 허락해주셔서 그리 된 것이지만요.
2011년 석사를 마치고 어물쩡하다다 시간이 흘러 결국 박사진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박사과정을 도시공학과로 선택한 것은 제 인생에 있어 신의 한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관광분야라 도시와 지역경제쪽으로는 매우 부족합니다.
지역개발과 지역경제에 대한 욕심때문에 시작은 하였지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건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여러 선후배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면 저도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6년차 위촉직으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담당업무는 지역관광개발사업평가 업무입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시면 아는선에서 성심껏 소통 하겠습니다.
도시와 관광을 융복합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실상은 그리 녹록치 않겠지만요;;)
곧 개강이 다가오는데 학교에서 뵐 수 있는 분은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현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3-01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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