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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u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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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4:09:11, 조회 : 1,236, 추천 : 315 |
안녕하세요.
아직은 많이 어색한 김은하 신인생 입니다.
2015년 현 직장 선배 조언으로 비서 행정(회계) 전공이 아닌 친환경 건축과로 편입하면서 제2의 인생이 되지 않아나 생각합니다.
2017년도 무사히 2월에 졸업과 동시에 건축 관련과 중에서 유독 관심 있어 하는 도시공학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구실에 살짝 본 전공 서적에 제 자신에 대한 공부 레벨이 낮아 다른 선배님들과 동기생 여러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많고 직장과 병행하는 가운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과 동기생 여러분이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월요일 저희 아빠가 연세가 많다 보니 감기와 폐렴이 같이 진행되어 현재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아직은 위독한 상태라서 당분간 수업만 경우 참석할 수 있을껏 같습니다.
시작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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